차별 아닌 환대로 맞을 때 “HIV 감염인, 더는 숨지 않아도 돼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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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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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-11-07 09:31
조회
103
지난달 24일 ‘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’(HIV) 감염인 60여 명과 이들을 지지하는 100여 명이 한곳에 모여 식사 모임을 했다. 식사는 뷔페 메뉴로 진행됐다. 1985년 국내에서 첫 HIV 감염인이 발생한 지 40년 만에 처음으로 규모 있는 식사모임이 조직됐다. 이날 자리는 그 자체로 현대 의학에서 치료받는 HIV 감염인의 전파 가능성이 없다는 과학적 사실을 방증하는 자리기도 했다.
이는 HIV 차별을 종식하기 위해 조직된 캠페인 협의체인 ‘레드마침표’가 준비했다. 협의체는 HIV 감염인 단체인 러브포원과 한국HIV/AIDS감염인연합회 케이엔피플러스(KNP+) 및 산하의 당사자 돌봄단체 함께서봄 등을 중심으로 의료진과 학계, 산업계 등으로 구성됐다. 협의체의 구심점인 3곳의 감염인 단체 관계자들은 “1999년 이들 단체의 시작이 바로 ‘함께 모여 밥을 먹는 모임’(밥상모임)이었고 ‘다 같이 밥 먹는 자리’를 항상 만들고 싶다”고 말하기도 했다(9월4일치 건강한겨레 ‘한국 HIV 감염인 발생 40년 특집 대담’ 내용).
이렇게 ‘다 같이 밥 먹는 자리’가 25년여 만에 성사될 수 있던 것은 우리 사회에 만연했던 HIV 감염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, 차별 때문이었다. 이날 식사 후 이어진 행사에서도 HIV 차별이 이들 감염인의 정신·신체 건강에 실제로 큰 악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차별 종식을 촉구했다. 이에 건강한겨레는 여전히 우리 사회에 자리 잡은 HIV 감염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팩트체크해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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